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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족하고 좋아하는 일에 대한 고찰, 그리고 20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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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19 11:38 조회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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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R UNIVERSE 조용욱 대표입니다. 금일은 본인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하는 소위 샐러리맨들의 부러움의 대상인 이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취업포털에서 조사한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현재 내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10명중 5명이 

불만족이고 3명이 이직을 항상 고려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10명중 2명만 만족하고 있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어렵게 커리어 관리를 하고 면접을 해서 고심끝에 입사한 회사인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요? 

그럼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란 무엇일까요? 조사결과를 보니

 

첫째. 만족할 수 있는 연봉을 받아야 한다. 

둘째. 복지, 교육제도등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셋째. 야근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분위기가 없어져야 한다. 

넷째. 권위적,강압적 분위기가 없어져야 한다.

다섯째.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어떠신가요? 혹시 객관식이었다면 위의 조사결과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려고 합니다. 

위 다섯가지가 해결이 되는 직장에서 다시 직장 만족도 조사를 하면 10명중 10명이 만족하는 회사가 될까요?

조금은 만족도가 상승할 수 있을진 몰라도 아마도 크게 차이가 없이 또 다른 문제가 돌출되어 나올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소위 본인 스스로가 선택한 잡(JOB)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해보면 조금 다른 부분에서 

만족도를 스스로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5가지 내용중에 나올줄 알았는데 이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아래와 같습니다. 

 

" 내가 정말 좋아해서 스스로 선택한 일에 꼭 좋아할 수 없는 20%의 일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내가 좋아하는 것에 정말 싫은 일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마음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생각으로 10년째 먼저 길을 걷고있는 선배에게서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피드백을 받았죠.

 

그 선배의 얘기는 그 20%는 나에게도 있었고 20%를 참아내는 것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아주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20%정도 싫고 귀찮은 일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 장인 " 한가지 일을 본인 스스로 선택하여 30년째 해온 이런분들에게 

조차 그 20%가 존재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분들의 말에서 다시한번 더 

충격을 받았죠. " 20%가 아니고 80%여도 마찬가지 참아냈을 거라고".....

 

여러분들 어떠세요? 여러분들에게서 정말 하기싫고 귀찮고 소스라치게 미운 일은 몇%인가요?

때론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 라고 말했던 사람들을 우리는 부러워했습니다만. 이들 스스로도 이러한 부분을 참아내서

철저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영속성에 대해서 싸우고 있었던 겁니다. 

 

저는 직장생활도 했고 현재는 회사의 대표로 있습니다만 가끔은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그 20%를 못참아서

입원도 하고 후배들에게 짜증도 내고 그랬는데 나름 참아내기 위해서였는데 그 방법을 좋은방향으로 바꿔보고

인내해 보면 제가 만족할 수 있는 회사도 만들고 제 스스로도 만족하는 일을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맘 같아선 어디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사주가 새벽에 태어나 그런지 

조용하게 보냈던 연말이 거의 기억에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연말은 크리스마스 연휴와 함께 

그리고 이왕이면 식탁에 긴 춧불이라도 켜서 이 차가운 겨울에 따듯한 불빛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스며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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